
자식의 기를 죽이지 않고,
오히려 자식을 감싸려고 노력하는 아름답고 감격스러운 저 모성애를 보라.
보통 집이였으면 "으이구!! 니 방안에서 뭐하는 짓이냐, 이 한심한 녀석아!!" 라며
등짝을 때리시겠지...
이 정도면 보통 어머니가 아니라, 그야말로 인간세상에 거주하시는
'진정한 천사' 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시다!!
물론, 광주직할시 성서에 거주하는 고모네 집의 딸인 미령이 누나의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인
병철이형 네 사연이니까, 절대로 오해없길 바람.